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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투자는 미국투자 미국주식에 투자하는 것은 곧 미국이란 나라에 투자하는 일이다. 특히 나스닥100, S&P500과 같은 지수에 투자하는 행위는 더욱 그렇다. 미국이 세계 패권국이라는 사실은 초등학생들도 알 것이고 이견의 여지도 없겠지만, 이를 비즈니스적·투자자적 관점에서 한번 접근해보고자 한다. 그래야 미국주식에 대한 투자 여부를 결정할 수 있고, 기존 투자자는 최근 미국증시의 전례 없는 약세장 속에서도 확신을 갖고 멘탈을 챙기며 임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1. 기축통화와 ‘달러’ 국제간의 결제나 금융거래의 기본이 되는 통화를 뜻하는 기축통화는 바로 ‘달러’다. 이는 미국이 세계 패권국가로서의 자리를 유지하는 한 앞으로도 변할 일이 없다. 과거 세계의 기축통화는 패권국가의 자리가 바뀌며 변화해 왔다. 중세 이.. 2022. 10. 17.
주식시장의 미신 주식시장의 17가지 미신세계적인 자산운용사 피셔 인베스트먼트 회장 켄 피셔(Ken Fisher)는 '왜 대다수의 투자자는 주식시장에서 돈을 잃는가'를 주제로 '주식시장의 17가지 미신(원제: Market myths)'이라는 저서에서 주식시장에 대해 "모든 수단을 동원해 투자자가 가진 최후의 한 푼까지 빼앗으려는 위험한 야수와 같다."고 묘사했다. 한국증시, 미국증시를 비롯해 해외증시의 전반적인 약세장 속에서 가슴에 와 닿는 대목들이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주식투자는 변동성을 감수하는 것"지금 시장은 너무 불확실해서 기다렸다가 시장 흐름이 정상화되면 움직여야겠어."이런 흐름을 기다리는 투자자라면 영원히 기다리게 될 것이다. 주식이 정상적인 흐름을 보이면서 명확한 매수 신호가 나타날 거라고 믿는다면 이는 전.. 2022. 10. 9.
S&P500 지수 ETF SPY SSO UPRO S&P500 ETFSPY는 미국증시를 대표하는 S&P 500을 추종하는 ETF로, 500대 미국대표 상장기업으로 이루어진 각 종목은 시총의 크기만큼 가중치를 두고 있다. 1993년 시작된 세계 최초의 ETF로 미국 주식시장의 역사를 보여주는 대표 ETF라 할 수 있다. 운용보수는 연 0.095%로 분기배당을 실시하고 있으며, 배당수익률은 연 1.71%대이다. 2022년 1월 1일 기준 약 540조 원 정도의 시가총액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에서 시가총액이 가장 큰 ETF다.    아래 미국증시 양대 ETF라 할 수 있는 S&P500지수 SPY와 나스닥100지수 QQQ의 비교 차트를 보면 주가변동 추이는 거의 유사하다. 이는 기본적으로 매크로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 주식시장의 특성상 등락 추이는 비슷할 수밖.. 2022. 10. 7.
테슬라 S&P 신용등급 상향 테슬라주가 긍정적 영향 기대 2022년 10월 6일 S&P가 테슬라(NASDAQ: TSLA)의 신용등급을 기존 'BB+'에서 'BBB'로 2단계 상향했다. 테슬라는 2020년 12월 미국 대표 500대 기업군인 S&P500지수에 편입된 바 있지만 S&P500 기업으로서는 드물게 투자부적격(Non-investment grade speculative) 단계에 머물고 있었다. 이번 신용등급 상향 조치로 테슬라는 비로소 투자적격등급(Low medium grade) 반열에 올라섰다. S&P는 관련 보고서에서 "2022년 9월 30일까지 올해 9개월 동안 테슬라의 차량 생산 및 인도는 우리의 예상보다 높았으며 2023년까지 제품에 대한 강력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글로벌 생산 능력의 증가가 궤도에 진입한 것으로 .. 2022. 10. 7.
서학개미 투자 원칙과 전략 미국 주식투자국내증시나 미국증시나 별반 다를 바 없을 것이나 특히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서학개미를 하면서 개인투자자로서 체득한 원칙과 전략에 관한 생각을 나름 정리해 보았다.CONTENTS1. 주식창을 보며 일희일비할 필요 없다.2. 주식투자는 심리 게임이자 멘탈이다.3. 중장기적 투자 마인드4. 투자자이자 동반자적 신뢰와 자부심5. 투자에 확신을 가졌다면 당신이 전문가1. 주식창을 보며 일희일비할 필요 없다. 주가의 반등과 하락, 급등과 급락은 늘 있는 일이다. 호재가 있으면 있는 대로 악재가 있으면 있는 대로 간혹 특별한 호재 악재도 없는대도 오르고 내림을 반복한다. 주식시장의 대세는 마음 졸인다고 어찌할 수 없는 일이고 달라질 일도 없다. 다만 시간의 복리를 타고 전체적 그림은 결국 우상향한다는 믿.. 2022.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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