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과 하락장의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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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과 하락장의 교훈

by 소셜PD닷컴 2022.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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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과 비관론을 대하는 자세

"투자의 성공 여부는 얼마나 오랫동안 세상의 비관론을 무시할 수 있는지에 달려 있다."
요즘 같은 사상 초유의 하락장에 월스트리트의 전설적인 주식투자가인 피터 린치(Peter Lynch)의 명언이 더욱 가슴에 와닿는다.

피터린치

기회 보다는 위기 시 세상의 의견은 더욱 분분하며 서로 각자의 생각과 의견이 옳다며 상호 충돌을 빚는다.
앞으로도 더 떨어지니 제발 다 던지고 주식시장을 떠나라고 조언하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저점인 지금이 오히려 기회니 분할 매수하며 언젠간 도래할 우상향을 기다리자는 의견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물론 나는 중장기투자적 관점인 후자 편이다. 게다가 이는 철저히 개인적 선택이자 판단, 책임일진대 다른 의견도 존중하고 참고는 할 것이나 오버에 가까운 간섭형 조언은 정중히 사양하고 싶다.

 

 

 

 

 

서학개미와 ETF

서학개미는 왜 나스닥100 등의 지수 추종 ETF에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한가?
나스닥에는 미국 시가총액 1위 기업 애플을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엔비디아 등 쟁쟁한 기술기업들이 포진해 있어 개별종목 또한 매력적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기업이라 할지라도 실적과 내외 환경에 의해 돌발 변수들이 많은 것은 한국증시와 크게 다를 바 없다. 개인투자자는 개별종목 보다는 특정 지수를 추종하는 ETF를 선택해 투자하는 것이 효율성 면에서도 더 나은 선택이라 생각한다.  
ETF 투자는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Don’t put all your eggs in one basket)'는 주식투자의 격언을 자연스럽게 실현하는 분산 투자의 효과도 있다.
나도 한때 내로라하는 나스닥 개별기업들의 주식들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현재는 테슬라 외 개별종목들은 처분한 상태이고, 나스닥100 3배 추종 ETF인 TQQQ와 미국 대표 30대 반도체 기업 3배 추종 ETF인 SOXL에 집중하고 있다.

워렌버핏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당신은 죽을 때까지 일해야만 할 것이다."
"남들이 겁을 먹고 있을 때 욕심을 부려라. 남들이 겁을 먹고 있을 때가 욕심을 부려도 되는 때이다."
- 워렌 버핏Warren Buffett)-

  • 관련 참조 : 워렌 버핏의 투자 원칙과 주식 명언
 

워렌 버핏의 투자 원칙과 주식 명언

1. 워렌 버핏과 버크셔 해서웨이 워렌 버핏은 투자지주회사인 버크셔 해서웨이의 대표이자 세계 금융 중심지 월가에서 멀리 떨어진 네브라스카주 오마하에 살고 있기 때문에 '오마하의 현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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