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do 미국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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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나스닥

You can do 미국주식

by 소셜PD닷컴 2022.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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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미국주식인가?

미국주식을 처음 알게 된 건 미국 실리콘밸리에서의 경험 덕분이다.
한국에서 TV방송 PD를 했던 나는 한국 주식이든 미국 주식이든 주식에 관해 아무런 관심도 없었고, 주식시세·주식분석·주식시황 등 주식과 관련한 지식도 전혀 없었다.
주식이란 그저 소위 주식꾼들이나 하는 도박과 같은 것이고 나와는 무관한 분야라 치부하며 지나쳤던 것 같다.
우연한 기회에 모 일간지의 실리콘밸리지국 기자로 일하게 됐던 것을 계기로 나는 애초에 주식을 미국주식을 통해 비로소 알게 됐으며 관심을 갖게 된 케이스다.

지금 이 내용을 보고 작게라도 미국주식을 시작하게 된다면 당신 또한 행운아라 할 수 있다.
애플, 구글, 엔비디아, 어도비, 페이팔, 퀄컴, 우버, 에어비앤비, 트위터, 아마존닷컴 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나스닥 기업들의 메카라 할 수 있는 실리콘밸리에서 있었던 경험이 내겐 행운이었던 것처럼 말이다.
오늘날 소위 서학개미로 불리며 한국인 중에도 미국주식을 하는 이들이 많아졌지만 예전에는 그 수가 그리 많지 않았다. 증권거래 어플로 국내외 주식거래를 손쉽게 할 수 있는 스마트폰의 등장도 미국주식 투자자 확대에 한몫했을 것이다.

미국주식 나스닥

미국주식의 열쇠는 지수 및 중장기 투자

지금도 난 신기하게 생각되는 것이 하나 있다.
주변 지인들에게 무슨 무슨 종목을 사라며 주식종목을 추천한다든지, 혹은 반대로 주식하는 이에게 투자하기 좋은, 일명 떡상이 기대되는 주식종목을 추천해달라는 것이다.
너무도 당연한 얘기지만 투자는 어디까지나 개인의 판단이자 책임이다. 주식 또한 마찬가지며, 가족일지라도 혹은 친한 벗일지라도 특정 종목에 대한 주식투자를 권유하거나 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바로 ‘돈’에 관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한국주식이든 미국주식이든 그 어떤 해외주식이든 누구나 투자에 따른 수익을 거둘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본전치기라 함은 시간의 복리 효과를 못 본 것이므로 손해를 본 것이나 마찬가지고, 자칫하면 적잖은 금전적 손실을 보게 될 수도 있다.
아울러 코로나와 같은 질병으로 팬데믹, 지정학적 국제분쟁 상황, 리만 브라더스 금융 위기와 같은 예기치 못한 대형 변수들을 비롯해, 인플레이션, 금리 등 크고 작은 매크로환경적 외부 요소들에 매우 민감한 것이 증시이고 제로섬 게임적 요소도 적잖게 내포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위험 요소들을 최대한 피할 수 있는 매력적인 전제를 미국주식은 갖고 있는데, 이는 다음과 같다.
1) 향후 최소 수십 년간은 미국의 경제적 패권이 유지된다.
2) 세계 경제를 선도하는 미국 기술기업들의 우위가 향후 최소 수십 년간은 유지된다.
3) 상기 두가지 전제를 기반으로, 특정 기업 종목이 아닌 나스닥 100과 같은 지수에 중장기 투자하면 시간의 복리 효과로 반드시 우상향할 것이다.

실리콘밸리 & 뉴욕 기자 출신 블로거의 
경제적 자유를 위한 미국주식 투자정보
  • 관련 참조 글
 

미국주식투자는 미국투자

미국주식에 투자하는 것은 곧 미국이란 나라에 투자하는 일이다. 특히 나스닥100, S&P500과 같은 지수에 투자하는 행위는 더욱 그렇다. 미국이 세계 패권국이라는 사실은 초등학생들도 알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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